해외 출장으로 인해 애들을 큰언니 집에 맡기는데 잘먹는 반찬들 같이 가져오라길래 친정엄마 음식보다 저희는 여기 음식이 잘 맞아서 차라리 언니집으로 주문하자 해서 언니집으로 주문했어요. 제가 시킨것들 하나도 안빠지고 모두 잘 도착했고 사진보니 진미채랑 멸치는 파손 우려때문인지 뽁뽁이에 포장되어 파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첫째가 배추동치미를 잘 먹어서 주문했고 둘째는 백김치를 진짜 무슨 밥처럼 먹어서 주문했어요. 이번에 같이시킨 깍두기는 무 크기가 조금 커서 언니가 다시 한번 조그마한 크기로 잘라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밥먹을때는 해찰 안하고 밥 잘 먹는다고 연락이 와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배송도 시킨 다음날 도착해서 애들 맡긴날부터 바로 먹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2023-10-31 14:32:3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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