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문해서 먹는 김치에요. 다른 김치들 사먹다보면 처음에는 맛있다가도 익어가면서
점점 맛이없어지는게 대다수인데 여기꺼는 집에서 담근것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괜찮더라고요.
김치에서 나오는 국물도 맛있어서 찌개나 비빔밥먹을때 활용하고있습니다. 김치 소에 무채가 적당히
들어가고 청각이 안들어가는점이 좋아요. 무채가 많으면 아무래도 찌개나 다른음식에 넣었을때 지저분해
보여 입맛이 쫌 떨어지더라고요. 음식은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듯... 이번에도
끝까지 맛있게 먹길 기대해봅니다.
(2023-10-29 17:03:3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