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할 때마다 남편이랑 딸내미가
동치미 국물 찾았던 게 생각나서 간식으로 고구마를 좀 구웠다.
꿀고구마도 노르스름 굽고~ 시원한 동치미도 한그릇 :)
고구마 한 입 무 하나 먹으니 달달하고 시원한 게 궁합이 잘 맞았다.
소화도 더 잘 되는 것 같고 완전 꿀맛이었다.
여일(dadamo25) 님
먹어보니 역시나 아삭아삭하고 시원매콤한 알타리김치~
남편도 맛있어하고 딸내미도 맛있어하고~ 우리가족 모두 대만족이었다.
김치팩토리 김치를 맛보는 게 처음인데
기대이상으로 정말 맛있어서 매끼니때마다 맛나게 먹고있다.
그란드걸(paytin003) 님
맵지 않고 짜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고
밥 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에 곁들여 먹어도 좋을 만큼
우리집 기본적인 밑반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인어공주(recipemania) 님
집에있는 제주통돼지를 가지고
푸욱~~ 삶아서 보쌈을 만들었습니당*_*
요렇게 보쌈김치와 함께
한입에 쏙!
아삭한 식감이라 확실히 잘 어울리네요
짜몽몽(hongya931) 님
개인적으로 보쌈김치가 더 맛나보였는데!
특유의 시원하고 달큰한 양념 느낌이 물씬!
고추장아찌는 약간 매콤하면서 맛있는 양념의 냄새가 ^^
이날 완전 진수성찬이었는데, 시원하면서 잘 익은 김치랑 같이 먹으니 더 꿀맛!
쩡스리(ttttt10) 님
또 다른날, 나의 야식 라면-!
계란이 아니라 금란을 넣어서 끓임 ㅎㅎ
라면의 짝꿍은 역시 김치~
야밤에 떡라면+밥까지 말아먹고 제대로
탄수화물 충전... 에라 모르겠다-//
맛있으면 0 kcal-? 뀨 (′∀`*)